주요 내용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가 디지털 미래를 위한 포괄적인 IT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1’ 행사를 오는 9월 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마이클 델(Michael Dell) 회장 겸 CEO와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 사장을 비롯해 본사의 주요 사업부 임원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제너럴 세션’과 3가지 테마로 나뉘어진 30여개 이상의 ‘브레이크아웃 세션’, 그리고 특별 연사가 참여하는 ‘구루(Guru)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예정된 제너럴 세션에서는 데이터 중심 시대에서 기술이 어떤 역할을 하고,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시대의 필승 전략은 무엇인지, ITaaS(IT as a Service)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어 진행되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는 각각 ▲The Future of IT is Hybrid ▲The Future of Work is Intelligent ▲The Future of Data is Innovative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IT, 지능형 업무환경, 데이터 혁신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가 폭넓게 다뤄진다.
세부적으로 하이브리드 IT 세션에서는 멀티 클라우드, aaS(As a Service) 모델,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엣지(Edge)로의 확장 등 다양한 내용이 라이브 세션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한 워크로드 배치, 사용량 기반 지불 모델의 활용, 워크로드 보호 등의 내용이 온디맨드 영상으로 제공된다. 지능형 업무 환경 세션에서는 어디에서나 업무와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환경, 원격 근무자의 생산성 보장,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의 보안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데이터 혁신 세션은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엣지 환경을 위한 서버 전략, 사이버 회복탄력성, AI 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구루(Guru) 세션에서는 세명의 특별 연사를 초대해 ESG 경영 실천 방안을 주제로 지구를 보호하고 풍요롭게 유지하기 위한 기업, 개인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이 세션에는 그린 인플루언서 타일러 라쉬, 배우 박진희, 그리고 디지털 문화심리학자 이승윤 교수가 함께 한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온디맨드 경제 시스템에서는 업무와 학습 모든 것이 어디에서나 가능해야 한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이를 위해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효과적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순간 경쟁 우위를 잃게 된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기회에서 생존 전략을 찾는 모든 기업과 기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corporate.delltechnologies.com/ko-kr/newsro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