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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테크놀로지스, HCI ‘탄주 온 V엑스레일’ 통합 솔루션 론칭
  • 2020-10-05
  • 첨부파일 :

코어, 엣지, 클라우드 전체에서 쿠버네티스 구현 위한 최적 인프라 제공

델EMC V엑스레일(Dell EMC VxRail)
델EMC V엑스레일(Dell EMC VxRail)

[IT비즈뉴스 김소현 기자] 델테크놀로지스가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델EMC V엑스레일(Dell EMC VxRail)’에 VM웨어 탄주(VMware Tanzu)가 통합된 새로운 오퍼링과 새로운 HCI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V엑스레일은 쿠버네티스를 활용해 빠른 혁신을 시도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클라우드 방식의 리소스 풀링(pooling) 및 탄력성, 민첩성과 프로그래밍 수용력(programmability)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VM웨어 탄주 온 V엑스레일은 레퍼런스 아키텍처, 클러스터, 프라이빗클라우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운영지속성을 보장하는 V엑스레일의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 내에서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실행, 관리를 완벽하게 통합된 HCI 상에서 지원하면서 v스피어 위드 탄주(vSphere with Tanzu)에 최적화된 HCI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vSAN 및 v스피어(vSphere) 릴리스는 압축전용(compression only) 옵션을 통해 까다로운 워크로드에 대한 중복제거 효과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파일 서비스를 확장해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터리(Microsoft Active Directory)를 사용할 때에도 SMB 파일공유 v2.1과 v3에 커버로스(Kerberos) 프로토콜 인증을 적용할 수 있다.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 원격 클러스터 관리 기능을 통해 VCF 워크로드 도메인을 원격지로 확장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엣지 전반에 걸쳐 일관된 운영과 전체 통합 스택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공개된 새로운 vSAN 및 v스피어 릴리스에는 스토리지 효율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클러스터 간 스토리지 자원 공유를 위한 HCI 메시(HCI Mesh)의 경우 특정 클러스터 내 용량이 부족하면 HCI 메시를 사용해 다른 클러스터의 여유 용량을 공유할 수 있다. 

또 ‘HCI 시스템 소프트웨어 SaaS 멀티 클러스터 관리’ 기능을 통해 예측 용량 분석을 실시해 전체 클러스터의 용량 사용을 추적하고 HCI 메시를 사용해 워크로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 출처 :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93